효성, 7년째 ‘경력 단절 여성’ 취업 지원
효성이 7년째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복귀를 지원하기로 했다. 17일 효성에 따르면 경력단절 여성, 여성가장, 중장년 여성 등 취약계층 여성의 취업활성화 프로그램을 위해 서울 종로구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후원한다. 2013년부터 효성은 종로인력개발센터의 급식조리전문가, 사회복지실무자, 돌봄교사 양성 프로그램 등을 후원해 왔으며, 올해도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. 그 동안 이 프로그램으로 약 200명의 여성